애플은 새롭고 저렴한 아이폰을 공개했다(아이폰 SE2, 스펙, 가격)

2020. 4. 16. 15:21CNN/Business

Apple unveils new budget iPhone

By Samantha Murphy Kelly, CNN Business


(CNN Business) - After years of releasing smartphones with four-figure price tags, Apple (AAPL) is reintroducing a lower-cost, stripped down iPhone model in an apparent effort to broaden its customer base.

-figure …자리 수의
reintroduce 재도입하다

4 자리 수의 가격표를 가진 스마트폰을 출시한지 수년 만에 애플은 고객층을 넓히기 위한 명확한 노력의 일환으로 저가형 모델을 재도입하고 있다.

During a virtual presentation with reporters on Wednesday morning, a new normal for tech launches during the global pandemic, the company announced a new version of the iPhone SE, which launched in 2016. The second-generation SE model starts at just $399, far less than the entry-level iPhone 11, which costs $699, and the iPhone 11 Pro Max, which starts at $1099.

수요일 오전 기자들과 함께 전 세계적 전염병 유행 중 기술 발표를 위한 새로운 표준인 화상 프레젠테이션 동안 애플은 2016년에 출시했었던 아이폰 SE의 새로운 버젼을 발표했다. 2세대 SE 모델은 699달러였던 아이폰 11, 1099달러였던 아이폰 11 프로맥스보다 훨씬 낮은 399달러부터 시작한다.


At 4.7 inches, the new SE is smaller than the latest lineup of iPhones -- the iPhone 11 is 6.1 inches -- but comes with the same fast processor that's in the11 Pro. It also offers a Retina HD display, 4K video and a home button that enables TouchID.

4.7인치의 크기인 새로운 SE모델은 가장 최근 아이폰 라인업이었던 아이폰 11(6.1인치)보다 작다. 하지만 아이폰 11프로에 내재된 프로세서와 같은 것이 장착되어 있다. SE는 또한 레티나 HD 디스플레이, 4k 비디오 그리고 터치ID를 사용 할 수 있는 홈버튼을 제공한다.


The smaller size, display choice and Touch ID feature may help keep the cost down but could turn off customers who are accustomed to the current lineup of bigger iPhones with higher pixel density and an option to unlock via facial recognition.

turn off 신경을 끊다[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생각하지 않다]

더 작은 크기, 디스플레이 선택, 그리고 터치ID는 가격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높은 픽셀과 얼굴 인식을 통한 잠금해제 옵션을 가진 현재 라인업인 더 큰 아이폰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마음이 떠날 수도 있다.


But the new SE does pack a wide camera with image stabilization and faster autofocus in low light, along with features such as portrait mode, depth of field control and lighting adjustment tools. In a tweet, CEO Tim Cook called it the "best single-camera system ever in an iPhone." It has the same battery life as the iPhone 8.

along with ~에 덧붙여; ~와 마찬가지로
depth of field 피사계 심도(카메라가 선명한 상을 찍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피사체와 가장 먼 피사체 사이의 거리)

하지만 새로운 SE모델은 영상 안정화와 저조명에서 더 빠른 자동포커스를 갖춘 와이드 카메라를 내재하고 있고 인물사진모드, 심도 조절과 조명 조정 도구들도 갖추도 있다. 트윗에서 Tim Cook은 그것을 "아이폰 역사상 본 적 없는 최고의 카메라 시스템."이라고 불렀다. SE는 아이폰8과 같은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다.


The iPhone SE, which comes in white, black and red, is available for pre-order starting Friday and ships to customers on April 24.

흰색, 검정색, 빨간색으로 구성 된 아이폰 SE는 금요일에 선주문이 가능하며 4월 24일부터 고객에게 배송이 가능하다.


The lower price point could allow Apple to attract more customers in both the US and internationally and better compete with Android-based manufacturers like Google and Samsung, which already offer cheaper iPhone alternatives.

compete with ~와 겨루다

더 저렴한 가격의 초점은 애플이 미국과 국제적으로 더 많은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이미 아이폰의 대안용으로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는 구글과 삼성같은 안드로이드 기반 제조사들과 경쟁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The original iPhone SE also sold for $399 when it was introduced four years ago. The device packed the internals of the 4.7-inch iPhone 6 and the 5.5-inch iPhone 6S Plus into the 4-inch body of the iPhone 5, serving as an alternative for people who didn't want a bigger device or the price tag that comes with it. The iPhone SE accounted for less than 10% of total iPhone volumes in 2016, according to IDC Research.

4년전에 1세대 아이폰이 소개됐을때도 399달러였다. 그 장치는 아이폰 5의 몸체크기인 4인치안에 4.7인치였던 아이폰 6 그리고 5.5인치였던 아이폰 6S 플러스와 같은 내부장치를 집어넣어 더 큰 장치나 비싼 가격을 원치 않았던 사람들에게 대안으로 작용했었다. IDC 조사에 따르면 1세대 아이폰SE는 2016년 전체 아이폰 물량에 10%보다 적게 차지했다.


The launch of another budget-friendly iPhone has been rumored for years, but the actual launch could be well timed given the current economic climate, with sweeping layoffs and the fears of a potential global recession. But launching the budget phone during the pandemic poses challenges, too.

budget-friendly 저렴한
layoff (불경기로 인한) 일시[강제] 해고[휴직] (기간)

다른 저렴한 아이폰의 출시는 몇년동안 소문이 돌았는데, 실질적인 출시는 대량해고와 잠재적인 글로벌 경기불황의 우려와 함께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전염병 유행동안 폰을 출시하는 것은 역시 도전이다.


In February, Apple sold fewer than 500,000 iPhones in China -- one of its biggest markets -- a plunge of more than 60% compared to the same month last year, according to government data. Apple's retail stores, valuable real estate for the company to showcase its latest devices, are closed outside of China until further notice.

plunge 급락하다 (=plummet)

정부 자료에 따르면 올 해 2월에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하여 그들의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 60%이상 급락한 50만대 이하의 아이폰을 팔았다. 애플의 최신 기기를 선보이는 소중한 곳인 소매점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 까지 중국 외에는 문을 닫는다.


The pandemic will likely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Apple's product plans for the year. In the fall, the company is widely rumored to launch four iPhone 12 models, a new HomePod and over-the-ear headphones. Some analysts suspect it could delay the launch of the much-anticipated 5G iPhone until consumer appetite returns.

전염병 유행은 올해 애플의 생산 계획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가을에 애플이 4가지 아이폰 12 모델, 새로운 Homepod(스마트 스피커) 그리고 오버더이어 헤드폰을 출시할 거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소비자들의 소비욕구가 돌아올 때까지 매우 기대했던 5G 아이폰의 출시는 연기될 수 있다고 예측한다.


In a similar virtual presentation last month, Apple unveiled its latest iPad Pro lineup. Across the tech industry, companies have been forced to cancel or rethink their big press events and conferences. Google and Facebook both canceled major developer conferences. Apple also said its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will be online-only this year.

지난 달 비슷한 가상 프레젠테이션에서 애플은 최신 아이패드 Pro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술 산업 전반에 걸쳐, 기업들은 그들의 큰 행사나 회의를 취소하고나 재고할것을 강요받고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모두 주요 개발 회의를 취소했다. 애플 또한 올해 그들의 세계 개발 회의는 오로지 온라인으로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