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38%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코로나 맥주를 사지 않겠다는 뉴스

 

하하하. 와우. 사람들이 어떻게 저렇게 멍청할 수 있지?

미국인의 50프로는 그래. 그들이 누구를 대통령으로 뽑았는지 봐봐.

내 기억이 맞다면... 트럼프는 득표수로 이기진 못했지. 조지 부시처럼 말이야.

 

 

 

이제 나는 정말 우리나라가 정직하고 광적인 천지들로 가득 찬건지... 아니면 단지 지적인데 영양가 없는 기사만 써대는 단계인지 알 수가 없네...
물어보는 세대에 달려있겠지...

항상 언론이 오해가 있을만한 기사를 써대서 그러는거 같아
이 조사는 단지 700명중에 38%만이 코로나 기간동안 마시지 않을 거라고 결론짓고 있거든. 이건 "코로나"라는 이름과는 아무 상관없어. 단지 맥주에 대한 선호도라고~

 

 

 

그들이 맞아! 나 몇일전에 코로나 맥주를 마셨는데 지금 죽었어...

나의 사회주의 건강관리 사망 패널?이 나한테 코로나 맥주를 줬는데... 나도 죽었어.

오 안돼! 코로나가 좀비를 만들었어! 도망쳐!!

걱정마 나는 좀비가 아니야. 나는 지옥에서 이 글을 쓰고 있지. 놀랍게도 여기에도 와이파이가 있지 모야.

 

 

 

기사 첫줄에 보면 "코로나 맥주는 그들의 마케팅에 아무런 변화도 주고 있지 않다. 불행하게도 이름이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데도 말이다."
이걸 보고 웃어야하나 울어야 하나 모르겠더라고. 하지만 나는 더 이상은 읽지 않았어.

나는 그들이 마케팅에 어떤 변화를 줄지 궁금한걸?
"어이 멍청이들, 우리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맥주라고!"
정말로 만약 그들이 이런 캠페인을 펼치면 난 코로나 맥주를 마셔줄거야.

그럴 경우 넌 정말로 코로나를 마셔야 하는거 알고있지?

지침이 불명확해! 코로나를 한박스 마셨더니 몸이 안좋아.

 

 

 

코로나는 스페인에서 왕관을 의미해, 그래서 바이러스의 이름을 공유하는 많은 나라들이 있을거고 그 나라들 안에도 코로나라는 이름을 쓰는 물건들이 많을거야.

 

 

 

어쨋든 코로나를 사진 않을거야

나도, 병에 오줌이나 싸야지...

그럼 넌 '어떤 상황에서도 코로나를 사지 않을 38%'에 포함될거야. 이 조사는 오직 4%의 사람만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그것을 사지 않을거라는 걸 보여주는데 말이야.
이 설문을 한 홍보회사는 니 생각을 바꾸지 못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