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지도했던 선수 중 과소평가된 선수 3명 중 한명으로 박지성 지목. 해외반응

2021. 5. 25. 21:37해외반응/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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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Alex Ferguson on the most underrated player he has managed: “There is three players, I can’t split them. Brian Mclaire, Ji Sung Park. Ronny Johnsen.” [@sport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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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트로피와 함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있는 박지성

박지성은 확실히 저평가되었다. 그 대상이 만약 솔캠벨(전 아스날 선수)이었다면 켐벨은 그것을 인종차별이라고 했을거야.

어이 친구, 솔캠벨에 대한 네 언급이 살짝 혼란스러운데, 무얼 말하고 싶은거야? 박지성이 저평가되었다는 건 맞아. 니 의견에 100프로 동의해



박지성은 epl내에서 가장 과소평가됐어

거의 모든 곳에서 그가 과소평가되었다고 말하고 있어. 근데 사실 그렇지 않아. 여기서는 공정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친구



누가 박지성을 저평가했냐? 그는 자물쇠이자 열쇠였다. 박지성을 저평가하는 건 마치 캐릭과 마켈렐레를 저평가 하는거와 마찬가지지.

퍼거슨이 그랬자나... 읽긴 했니?



퍼거슨 감독이 언급한 저평가 3인중 한명인 '로니 욘센'

그는 정말 좋은선수였다. 그 당시 첼시 키퍼였던 체흐는 거의 모든 게임마다 그의 머리/발 때문에 고통받았다. 아직 가장 저평가되어있다.




욘센은 클래스 있었다. 미드필더로 뛸 수 있었고 수비수로도 뛸수 있었다. 그 당시에 훌륭한 작은 계약이었고, 맨유의 영리한 영입의 예라고도 할 수 있지

박지성도 마찬가지야. 훌륭한 선수이면서 그가 빛나지는 않지만 팀을 위해  온갖 궂은 일을 다했지. 난 같이 뛴 모든 선수들이 그를 좋아했을거라고 장담한다



세개의 폐를 가진 남자, 그를 박지성이라고 불러야만
했다



퍼거슨 감독이 언급한 저평가 3인중 한명인 '브라이언 맥클레어'

마이클 캐릭도 저평가 되었어


맥클레어 좋아했지... 위대한 공격수이자 맨유역사에서 최초로 20골을 넘긴 선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