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직원 일시해고에 대한 축구관계자, 기자들 반응 (트위터)

전 리버풀 선수 현 스카이스포츠 패널

위르겐 클롭은 이번 전염병이 시작됐을 때 모두에게 연민을 보였고, 프리미어리그의 고참급 선수들은 진지하게 임금 삭감에 참여하고 있었다. 그리고나서 모든 존경과 호의를 잃었다. 안타깝다.

데일리 메일 기자

몇몇 리버풀사람들이 토트넘에 있었던 반발을 보고도 이것에 대해 경고하지 않았다니 믿을수가 없다. 윤리를 잊은 판단은 끔찍하다.

BBC 기자

어떤 빅클럽이 이것을 해야만 할까? 이런 돈을 지키는 것이 구단주에게 피해를 줄까?

골닷컴 리버풀 전담 기자

당연하게도, 오늘 그들의 발표에 의해 많은 비난이 쏟아졌다.

클럽은 위기동안 많은 좋은 일을 했지만, 훨씬 가난한 클럽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계획에 기대는 PL클럽(리버풀)은 전혀 옳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인디펜던트 기자

많은 '실용적인' 얘기들이 있었지만, 세전 42m의 수익, 2018-19년 533m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순가치 2bn를 지닌 리버풀의 실망스런 행동이다. 이 위기동안 그들이 했던 많은 일들이 무색해졌다.

인디펜던트 기자

FSG(리버풀 소유주)는 궁극적으로 벤처 투자자들이다. 이런 이해관계를 가진 그룹이 클럽을 소유하게 놔두면 이런 일이 생긴다.

그럼에도 리버풀이 선한의지를 잃었다는 것을 믿지 못하며, 많은 사람들이 망연자실 해 하고 있다.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끔찍한 움직임"으로 묘사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기자

변명의 여지가 없다. 필요치 않은 선택이었다.

데일리 미러 칼럼리스트

리버풀 CEO 피터 무어 10월 19일 : "우리에겐 스코틀랜드의 사회주이자인 역사적 인물 빌 샹클리가 있다. 오늘 날 우리가 사업에 대해 말할 때, 우리 스스로에게 묻는다. "샹클리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42m의 수익이 났을 땐 그는 의심의 여지없이 납세자들은 임금을 지불하라고 말했을 것이다.

타임즈 수석기자

일시 해고? 리버풀로부터 더 나은 걸 기대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직업유지계획은 부유한 클럽에 세금혜택을 주는게 아니라 더 작고, 취약한 기업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직원들이 100%의 임금을 받는 건 좋은 것이지만, 일시 해고는 리버풀의 가치에 반하는 일이다.